On the Desk 5호 '선물과 포장' 코너에
헬로우 모리스 상품이 수록 되었습니다 :)
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준비했다면 빠질 수 없는 단계가 있다.
바로 포장이다. 받는 이로 하여금 선물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기 가장 좋은 수단이자,
안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궁금하게 만들어 주며 선물이라는 이름에 꼭 포함되는 요소이기도 하다.
/
어여쁜 포장을 좋아하고 내 손으로 포장을 하고 싶지만
손재주가 없어서 포장을 하다 종이가 구겨지고 찢어지고
주름이 져버려서 준비해둔 포장지를 다 써버리고 마는 사람들을 위한
추천도 빠트리지 않고 챙겨왔다. 바로 포장상자다.
헬로우 모리스는 수 많은 상자들을 판다.
아기자기한 디자인들과 다양한 크기의 포장상자들은 직접 디자인한 제품들로,
따듯한 색감으로 이뤄진 박스들은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봄을 선물받는 느낌이 들게 한다.
소량으로 박스를 구매할 수 있다.
보통의 포장박스의 경우 도매로만 판매하다 보니 한 번 사려고 하면
필요없는 개수까지 사야하는데, 최소수량이 3개이니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었다.
/
헬로우모리스에서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은 핸들박스와 하우스박스 종류라고 한다.
사이트에서 박스를 큰 항목별로 분류를 해 두어서 원하는 스타일을 찾기 쉬웠다.
비슷한 항목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분류해 두어서 다른 카테고리에서 같은 박스를 발견할 수 있는 점도 재미있었다.
사이즈 표도 적혀 있어서 내가 선물할 제품의 사이즈에 맞는 제품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.
/
온라인 외에도 교보의 핫트렉스와 버터 팬시샵, 꼬끼오, 호미화방에 입점되어 있다고 하니
실물이 궁금한 사람들은 가까운 곳에 들릴 일이 있다면 가서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.
< 수록된 내용 중 일부분 발췌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