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통 팬시점에서 파는 포장지 같지 않고 두께감이 꽤 느껴지고 품질 좋은 포장지에요.
얇아서 바스락거리는 포장지가 아니에요. 인쇄 품질도 깨끗하고 선명합니다.
조금 격식 차려야하는 포장할때 쓰기 좋을 거 같아요. 대신 상자에 들지 않은 제품을 포장하기엔 어려운 점이 있어요.
사이즈는 보통 포장지보다 살짝 작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. 큰 상자 포장 시에는 상세 사이즈를 잘 봐야할 듯해요.
포장 할 일이 많지는 않고 초록색 포장지가 필요해 구입하면서 품질 보려고 세트로 구입해봤는데 믿고 구입할거같아요.
앞으로 괜찮은 포장지 찾아 발품 팔지 않아도 되서 좋네요. 다른 이쁜 포장지들도 나중에 필요할때 꼭 써보고싶어요.
배송은 빠르고 포장지 포보 잘 돼서 왔지만 끝 부분이 살짝씩 구겨지는 건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
딱 봤을때는 구겨진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지만 굳이 뜯어 살피자면 그렇거든요~
양쪽으로 뽁뽁이 한번만 얇게 감아줘도 좋을 거 같아요.
더스트백에 들어있는 가방 포장한건데 상자에 든게 아니라 두께감이 있는 포장지로 포장하기가 사실 쉽지 않았어요.
단색다보니 구겨짐이 화 보여서 최대한 조심해서 포장했어요. 같이 산 끈이랑 스티커로 마무리 해봤어요.